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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니다[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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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22:41[58.140.145.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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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저도 함 완성해 볼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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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er(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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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5:39[211.192.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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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트림 라이딩, 익스트림 카빙 ㅡ,.ㅡ;; 아.. 영어 머리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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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er(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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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5:43[211.192.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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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빙이 없는 라이딩은 없는거 아닌가요?? 일단 엣지를 이용해서 턴을 하는게 카빙인데 익스트림라이딩도 엣지를 이용한 카빙의 종류이지안나요?? 익스트림 카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극한의 카빙을 보여준게 스위스EC의 라이딩스타일이다 라고할수있고 다른카빙은 익스트림 카빙이라고 하기보다는 깊은레이싱카빙이라고 할수있는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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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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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6:18[202.163.157.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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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 현주가 좋은이야기 써줬네.... 굿.. 여기서 카빙이 없다는 의미는 너무 익스트림만을 강조한다는 뜻으로 보는게 더 맞는 표현입니다. - 현주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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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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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8:29[218.5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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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포괄적으로 다 익스카빙이라부릅시다...꼭 구분을 지어야하나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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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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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8:33[125.142.13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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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프가 안 익스트림한데....어디서 하시나요?
울나라에서 할만한 슬로프가 있나요?
자연설이 어느정도 받쳐 주어야 할거 같은데요...ㅡㅡ;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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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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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9:38[202.163.157.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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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한국에는 익스카빙을 하기에 좋은 슬로프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슬로프를 이용한다면.... 그리고 연습한다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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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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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21:18[128.134.2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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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나라에서 그나마 좋은곳 하이원 빅토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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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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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21:19[211.47.22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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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환자가 되려다가 정말 환자가 되어버렸네요 ㅠ.ㅜ 여러분 모두 안전보딩요~ 동균형님... 저 형님 모른체 하지 않았어요... 정말 못봤어요 ㅠ.ㅜ 저 미워하지 마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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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er(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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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9 00:37[220.91.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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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당형님 꼭 둘을 나눠서 니편내편 하자는게 아닙니다.
스위스 라이딩 스타일을 추구하는사람과 팀엣지 스타일을 추구하는사람이 만나서 둘다 익스트림카빙이라는 용어로 대화를 나눌때 서로 틀린말을 한다고 생각할수 있기때문이죠 익스트림카빙이라는 용어에 스타일을 시작한게 스위스ec니까 고걸 익스트림 카빙이라고 칭하고 팀엣지스타일등 다른카빙은 다른게 불러서 혼동되는걸 막자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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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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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9 13:54[121.72.7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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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emecarving.com 에서도 한바탕 토론이 일어났죠. http://www.extremecarving.com/forum/viewtopic.php?t=3593
스위스 형님들의 카빙 스워드EC는 익스트림 카빙의 한 갈래로써 누워서 하는 턴을 연결해서 카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것이겠죠.
정식용어로는 Extremecarving(EC). 보통 익스트림 카빙(라이딩)은 Extreme Carving. 차이는 중간에 띄워쓰기-_-ㅋ
그리고 0506 비디오를 보았는데 수준급이시더라구요. 전 07 스위스 지날에서 일어난 EC 카빙캠프 비디오와 비교해 보면 한국분들도 수준급이시더라구요... 특히 어떤 분은 에지 체인지를 정말 너무 잘하시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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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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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9 18:52[122.43.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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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은!!! 카빙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게 되면, 저절로 누워지니깐 억지로 누울려고 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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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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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30 01:17[218.239.166.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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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눕는다고 다 익카가 아니죠..
전 익스트림 라이딩에도 못미치지만...
올해 열심 연습하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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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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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30 18:32[121.72.65.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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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랄까.. 제 소견으론 익스카빙은 눕는게 아니라 단지 턴의 정점에서 몸을 푸쉬할 때 단지 팔, 허벅지 근육 및 엉덩이 근육으로 몸을 받쳐 주는 거 같던데.... 맞는가요? 2007년 비디오에서 쟈크와 패트리스를 보니 특히 쟈크의 경우 골반이 슬로프에 닿는 경우는 거의 없고 몸을 똑바로 하고 단지 팔로 몸을 지탱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만... 그러니까, "눕는다"라기 보다는 "기댄다"란 표현이 더 적절한 거 같더라구요. 벽을 대고 옆으로 서서 팔로 몸을 일직선으로 똑바로 하고 발을 축으로 한체 몸 전체를 비스듬히 벽에 기대는 거 같이요. 눕는 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닌 라이딩 트릭의 한 종류라고 생각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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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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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1 16:39[218.147.181.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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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산 5번 아이스 슬로프에서 연습하고 다른데 가서 하면 카빙 잘 들어갑니다. 크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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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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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1 16:39[220.74.55.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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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발뽀더님 말씀도 맞습니다. 기댄다고 표현할수 있지요 몇몇분들은 그렇게 기대는걸 추구하기도 하고 몇몇분은 몸전체를 눈과 마찰시키시기도 합니다. 작년 시즌방에서 익스카버형님하고 나눴던 토론중 하나이기도합니다. 몸전체를 대는것보다 팔만 살짝 대는게 맞는거다라는 의견이 나왔죠 물론 둘다 눕는다고 표현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라이딩스타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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