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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97   글쓴이: 은근슬쩍   조회: 43   날짜: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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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익스 3년차가 입문자에게 (2)

안녕하세요. 또 써봅니다.ㅋ


지난 글에서 밝히지 못 했지만,
제가 쓰는 글은 너무나도 주관적인… 익스 입문자로써 느꼈던 점에 대한 글이며,

반장님을 포함한 청소부 형님들 그 누구에게도 검수를 받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글입니다.
즉, 믿거나 말거나~ ^^




2. 영상이랑 칼럼 보면 독학으로 될까요?


청소부대가 있는 하이원에 접근성이 좋다면 무슨 걱정이겠냐 만은,

저와 같이 하이원에 멀리 있는 사람이라면(거제 서식중) 하이원은 멀고도… 먼 곳이죠.


그럼 역시 독학을 생각해 보게 되고,

영상과 칼럼을 보고 머리에 입력시키고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안 할 수가 없죠.


그런데 일단 영상은 허구(?)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영상만 보면 세상에서 제일 쉽고 편해 보이죠.

그냥 턴할 때 슬쩍 누워서 내려가다가 턴 방향 바꿀 때만 잠시 일어났다가 다시 슬쩍 눕고.. 무한 반복……


그러니 영상만 혼자 봐서는 연습할 포인트를 알 수가 없죠..
옆에서 너는 어디 부분이 문제이니 영상의 어느 부분을 잘 보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으니 영상 보면 이게 왜 안되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들게 되죠.


칼럼 역시도 그걸 이해할 수 있는 레벨이 안 되면 사실 와 닿지도 안더러, 몸이 이해를 못 합니다.

아, 물론 옆에서 원 포인트를 해줘도 미치도록 안 되는 건 똑같다는 건 인정합니다. ㅋㅋ
그래도 차이점이라면 혼자 독학하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니 뭘 중점적으로 연습해야 할지도 모르게 된다는 점이겠죠.


독학으로 하다가 혹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 된 습관이 들어버리면, 그것을 나중에 고치는 것은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것보다 어렵다죠.


그래도 응원합니다. 독학으로 각지의 슬로프를 누비며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는 모든 익스 동지분들께!



3. 주말 보더인데 익스 가능할까?


저 역시도 회사원으로써 결국에는 주말 보더가 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운 좋게 1년차와 2년차 때에 몇 주 이상씩의 휴가를 얻어서 설질 좋은 시기에는 거의 상주하며 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서 느끼기에는 주말만 타서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서 타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안 되는 게 어디에 있겠냐 만은 사람이 많은 주말에 연습해야 하는 어려움과, 주말 밖에 안 되는 시간적 제약,

주중에 못 타다 보니 그나마 연습한 것도 초기화 되는 느낌 그리고 변화를 느낄 수 없는 실력으로 인한 압박감 등으로 인해서

주말 보더로써는 처음부터 정말 길게 보고 시작하지 않는 이상은 살아남는다는 게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최소한 한 시즌 정도는, 상주는 아니더라도 많은 시간 연습에 할애할 정도는 되야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맞으러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결국은 얼마나 길게 의지를 갖고 포기 안 하냐에 달려 있으니 포기하지 말기!!^^




쓰다보니 네거티브한 내용만 쓰는 듯…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스!! 어서오세요~ 한 시즌이라도 빨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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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
  • 17.10.11 08:41[119.192.168.233]
    : 주말 보더도 가능해~ ^^ 3년은 때려 박는다 생각하고 길게 보고하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된다는 ㅋ
  • 은근슬쩍
  • 17.10.12 03:26[2.50.135.168]
    : 역시 처음 3년은 이리저리해도 무조건 때려 박아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