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에 휘팍에 도착하여보니
반장님, 지환형님, 성필이, 준모형님, 동효형님, 5분이 계시더군요
거기에 저, 은정누나, 민정이 3명이더 참가하고
잠시후 준모형님 여친오시고 동효형 형수님 오시고~
이때벌써 10명~
야간에 6시 30분 땡보딩 올라가서 10시까지 타주고
시즌방에 내려와서 고기파튀~ 간만에 시즌방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고
(시즌방은 일주일에 한번? 술먹을까 말까? 합니다 ㅋ)
1시에 취침!! 1월1일 땡보딩을 위해서 일찍 잤건만 일어난건 10시 ㅡ,.ㅡ;;
다들 술이 약하셔서 7시에 못일어 나더라구요 ㅎㅎ
자고나니 늘어나 있는 인원수...
그사이 인원이형 오구 대환이형 여친분이랑 같이 오구
아침에 13명 !! 거기에 도우너형과 여친분 합세 환이형님 울산에서 올라오시고!!
11시 반에 슬로프로 총출동하는데 ㅡ,.ㅡ;; 이늠의.. 차가.. 또
영하 14도의 기온에... 시동이 안걸려서.... 다들 슬로프 보내고 보험써비스 불러서
2시간만에 시동걸고... 슬로프 올라가니 2시 ㅡ,.ㅡ;; 3번타고 시즌방으로 철수...
그사이 몇몇분들은 내려가시고 저녁에는 형근이형님 합세 ㅋ
야간도 10시 30분까지 타주고 ㅋㅋ 지금 집에 내려왔네요
오는길에 사고도 있고 그래서 차가좀 막혔는데 그래도 전 문막에서 내려서 국도로
오기때문에 그닥 오래 안걸렸다는 ㅎㅎ
다음에도 휘팍 시즌방은 항상 붐빌꺼 같습니다. 주말에 놀러들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