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에서 열심히 눕고 있는 뒤뚱판다 입니다.
이번주 토. 일요일 양일간에 드디어 터졌습니다. ㅠㅠ
프론트도 정말 많이 눕는 느낌까지 찾았구요.
로테이션을 빡시에 연습한 결과 백사이드 턴까지 연결되어 카빙이 됩니다.
물론 백사이드 턴은 아직은 자세가 많이 불안하지만 정말 많은 성과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태호아빠님을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태호아빠님께서도 정말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 주시면서
이젠 데크만 바꾸면 되겠다고 하셨어요.
데크 안바꿔도 더 익숙해 질때 까지 정말 열심히 누워야겠어요.
어제 하루 종일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마구 자랑하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다음주는 동영상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보고나면 매우 좌절하겠지만;; -ㅁ-;; ㅋㅋㅋ
암튼 촬영후 영상 올릴테니 여러분들의 많은 충고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나저나 시즌의 반을 프론트로 보냈더니 오른쪽 장갑이 걸레가 되었네요;
하나 구입해서 성형을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