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 일차
설 연휴 전 11일날 저녁 도끼 수령해서 반딩 결합, 듀근 두근..^^
12일 라이딩 시작~~ 생도끼에 비해 가볍고 날렵한 모습이 눈에 쏘옥~
이것 저것 해보는데 아직 익숙치 않아 들이대다가 계속 꽈당..ㅡㅡ;;
도끼 2 일차 하이원 원정
진정한 도끼 위력을 알기 시작하다.
빅토리아 올라 갔다가 익스는 커녕 급사에 놀라서 빌빌빌.ㅡㅡ;;
헤라로 이동해서 조금 할만하다?? 들이대~~!!!
엣지 터지는게 더 많지만 가끔 연속턴 성공 ㅋ ㅑ~~
12시 넘어가면서 헤라는 익스로 거의 내려옴..웅캬캬
알파인 교육한다고 한쪽에 쭈욱 서있는데 그앞을 가뿐하게 쓸면서 통과~ 짜식들 ㅋㅋㅋ
도끼 3~5일차 익스데이
좌절을 맛보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터지는... 에휴 카메라 울렁증..
땡보딩에 챔피언 쓸고 내려오는게 이맛이구나^^ 그러나 디지는 좌절.ㅡㅡ;
모굴도 좌절.ㅡㅡ;;
빽턴에서 일어서는 리듬 못찾아 계속 좌절...에휴(그럼 헤라에서는?? 뽀록 !!!)
턴 할 수록 늘어나는 스피드와 빠른 엣지 체인지, 엣지 박히면 쭈욱 밀고 들어가는 괴물같은
그립력, 시즌초에 오지... 시즌말에 도착해서 너무 너무 아쉬운 형규ㅡㅡ;;
도끼로 바꺼봐~ 이틀만 타면 익스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