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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402   글쓴이:   조회: 1094   날짜: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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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환대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멀리서 굴러온 돌인데도 염치불구 철면피 모드로 들이밀었는데 이토록 환대해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동호회 생활은 많이 안해봤지만 이토록 다감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는 처음 느껴봤습니다.
맛있는 거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몸상태 보아하니 시즌오프로 보이는데..스노우보드를 못타더라도 비시즌에도 한번 찾아뵐게요.담엔 더 맛있는거 들고 찾아뵙겠습니다....다시 한번 고맙단 말씀 전합니다!
 
-저 스노우스포츠랑은 정말 연이 없는건지,깝깝하긴 하네요 ㅋㅋㅋ작년엔 발목,올해엔 갈비 3대(4,5,6번)라니...상체보호대도 들고다니는데...불편해서 안입었더니..쯥 완사에서 자빠지니 확실히 더 아프네요...
 
-아침에 준 형님 전화받고 나서 연수형님께 전화 드린다는게...번호 하나를 잘못찍어서(010-390(!)1-1202)로 계속 걸고 있었더군요.엉뚱한 번호로...ㅡ,.ㅡ;나중에 그분한테 문자가 왔는데 도데체 누군데 아침(오전7시)부터 전화질이냐고....ㅡㅡ;
 
-새벽에 문이 잠긴걸 똑바로 모르고..제가 술취해서 방을 잘못 찾은줄 알고 주위에 있는 방들 헤매고 다녔습니다 ㅋㅋㅋ 근데 다 주무시는데 문 두드리기가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차에서 구겨져서 잤더니...새벽에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형님들께 인사 다 드리고 갔어야 하는데..새벽에 도망치듯 사라진거,그래서 심려 끼쳐드린거 정말 죄송합니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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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a
  • 11.01.31 21:14[116.124.247.199]
    : 헉 조심 해야지 갈비뼈 다쳤을줄은 알았는데 3개나 나갔을줄이야~~ 얼른 완쾌하길...
  • 현주
  • 11.01.31 21:18[218.148.62.221]
    : 술 마시는건 좋은데 적당히 먹어라 몸조리 잘하고 비시즌에 운동해서 몸 단련해놔라 다음 시즌에 좀 맞자...
  • 본~
  • 11.01.31 22:03[211.196.111.144]
    : 음..시즌off 이구만~ 현주말대로~ 술조금만하구~몸건강히 보자구~^^
  • 신지환
  • 11.02.01 21:50[112.155.246.67]
    : 선 경험자가 정답이였군... 환형님이 웃어서 아프면 갈비뼈... 우선 일하는데 어렵겠다. 몸 잘 추수리고 다음에 봅시당.....
  • 11.02.02 07:02[118.222.255.34]
    : 어쩌냐... 우리도 사라져서 걱정했는데. 갈비뼈라... 몸조리 잘하고 빨리 쾌차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