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야간...
땡보딩으로 올라간 아폴로... 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다시 아폴로로 향했죠...
반장님이 선두로 누워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정상에 있던...꼬맹이 스키어 무리에서 이런 소리가 나왔습니다.
"우와~ 저거 뭐야?"
그때 무리중에 한명이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아주 시큰둥한 목소리로...
"익스......"
우린 이제 다른사람들에게 그냥 보더로 인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