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물론 조심히 글을써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감정상 디워를 대놓고 폄하했다간 연장맞을수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디워는 영화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의흐름도 없고 아무이유없는 이무기의 지랄맞은 괴성과 최첨단 이무기판 네비게이션을 달았는지 어디서든 찾아내는 주인공들 어떻게 디워가 700만관객이넘어섰는지.... 진중권씨의 백분토론에서의 열변을듣고 넘궁금해서 영화관을 찾았지만 역시 영평가들이 괜시리 평론절하를 하는지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감정을 자극한 심형래감독의 컨셉과 배급사의 절묘한 마케팅과 엔딩부분의 개그맨...어쩌구 저쩌구의 병따는소리등등... 이모든것이 국민감정자극과 생각의차이를 이해못하고 누리꾼들의 급공격성 발언으로 몇몇영화관계자의 은둔을만드는 열성디워팬들로 사회는 디워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제가본 디워는 영화의 스토리와 극의전개를 완전무시하고 그저 CG만 보일려는 영화인것같습니다
울회원님들의 생각또한 저와는 다를수있다고 생각됩니다만 한때 드라마제작사에서 근무했던 제경험으로는 도저히 이해가되지않는 것이분명합니다
가정이있느신분은 아이들과 보시는것은 무방할듯싶습니다(4세~10세까지)
이상 디워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