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평에서 나무꾼 형님과...진수 ....저....그리고 신입(제 친구입니다.) 이렇게
만나서 .....진수는 제 부츠 튜닝하는거 도와주다가 시간이 없어서 가고~~~ 3명이서..
8시부터 11시까지 술먹었습니다...
1차 : 감자탕집.... 2차 : 오징어회집..... 이렇게 3시간동안 술을 먹으면서 .....
이야기...또 이야기.. 3시간 동안 나누었던 우리의 내용은
" 이번 시즌 기대된다!!!" .....
이말 이외에는...아~~~~무 내용도 없습니다.
도대체 우리는 3시간동안 뭘한걸까요???
우리 동호회의 특성을 모르는 유령횐님들이 이글을 읽으면....상상이 안갈수도...
"이번시즌 기대된다~"라고 한마디 하고..아~~무말도 안하다가 또 "이번시즌 기대된다~"
라고 말하고....또 아~~무 말도 안하고.... 뭐...그런 싸이코 드라마가 같은 시츄에이션이
상상될 수도....ㅋㅋㅋㅋㅋ
택시비만 3만원을 버렸지만...그래도 넘넘 즐거웠다는~~~~ㅋㅋㅋㅋ....
다른 님들도 모일때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하지만...와이프가 2째를 임신해서...요즘 눈치보고 있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