쫙 다운받아서 혼자 듣고 있습니다...ㅋㅋ
가스렌지엔 고구마 올려놓고...냄새가 솔솔....ㅋㅋ
늙었는지..이젠 뽕짝이 좋네요.
흰머린 늘고 아침에 세수를 해도 산뜻한 얼굴이 안나오고,
아들녀석은 커가고 친구아들은 어제 수능봤다하고,
벌써 세월이.......
청승떠는것이 아니고요...추억할수있는 것들이 많아져 좋아요.
지난일을 되돌아보면 항시 웃음이 나와요.....ㅋㅋ
요떼에 바로 요 뽕짝이 최고죠.
근데 화춘화씨는 어릴때부터 그양반노래를 들어와서그런가...한 70은 됐을꺼같은데,
50 이네요,,,,ㅋㅋ 나랑몇살 차이 안나네....ㅋㅋ
에구...개장했으면 누우러 갔을판인데...이넘에 날씨땜에 ..
어라 ..고구마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