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 겨울은 하이원에서 알바를 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단기 알바중이 곳에서 러브 콜을 하네요..
LGCNS가 이번에 인천에서 버스 정보화 단말기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업무 내용이나 여건이나 페이나 참 좋았습니다만...
단기 모집이었고... 언제 일이 있을지 끝날지가 불확실해서...
마침 하이원 모집 마감즘 일이 끝날 계획이라고 해서 잠시했었는데...
일 잘한다고 ^^; 복학할때까지 해달라네요.. ㅎㅎ
저야 그러면 무척이나 땡큐지요...
집에서도 가깝고.. 집안일도 챙길수 있고... 시간적 활용도 용의 하고..
일도 잼있는 편이고... 다만 추위와 좀 싸워야하지만...
그건 보더라면 즐기는 일인지라~
그래서 지금 시즌권을 휘팍이냐... 지산이냐... 행복한 갈등에 빠졌습니다...
작년 경험상... 가까운게 쵝오라는 신념이 생긴지라... 지산에 맘이 기울고 있지만
휘팍엔 시즌방과 주 베이스에... 좋은 슬롭 환경이 있으니...
아... 고민스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