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처음으로 알파인을 하이원에서 시도했는데요 넘어지는건
당연하고 하드부츠에 압박이 숨이 막힐지경이었습니다.
프리스탈 5년 타다가 알파인 스텐스의 45도 45도.
뒷발의 0도와 45도의 차이가 크더군요. 넘어지면 오늘발이 45도로 돌아간
상태에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알파인은 일어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전 키가 188인데 부츠의 전경각을 좀 세워보는게 어떨가 싶어요 앞으로 조금만 기울여도 쉽게 토엣지가 들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
담주엔 용평으로 가서 함 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