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열심히 구르고 있던 도중 태호아빠님을 우연히 뵙게 되었습니다.
오투리조트에는 알파이너들이 거의 없어서 익스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기대도 못했었는데 우연히 뵙게 되었네요.
암튼;; 오투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발목부상을 당해서 시즌초 연습때 보다 눕는데 망설여지긴 하지만
점점 어떤느낌인지... 저번시즌에 반장형이 알려준 그 리듬이라는게
무엇인지 조금씩 알것 같네요.
중간중간 태호아빠님께 들은 로테이션에 대한 중요성 등을 한번씩 더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중에 있습니다.
연습끝나면 곧바로 시즌방에서 동영상 보면서 곰곰히 생각하고 이미지 트레이닝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휘팍 갈 예정인데 그 전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원포인트 강습 확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네요. ^^
다들 안전보딩 하시고 조만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