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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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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06:41[220.74.192.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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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의 차이는 쉽게 말해서 중형차와 국민차와의 차이? 라고 생각 하면 쉽죠 스키나 보드가 길면 라이딩시 안정도가 높아지구 무게만큼 가속이 붙으며 최대 속도가 높아지고 턴이 길어지지요 제동력이 좋아 지긴 하지만 긴만큼 데크를 돌려서 세우는 힘도 많이 들어가죠
스워드나 도끼는 넓이가 일반 알파인 보다 넓죠 익스트림카빙시에 부츠가 눈에 쓸려서 엣지의 그립력을 낮추거나 속도를 잡아 먹는걸 막기 위해 넓힌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외에도 효과가 몇가지 있습니다. 길이는 적당한 안정성과 회전력을 생각한 길이구요
알파인 185랑 165는 일단 사용 범위가 틀립니다. 165는 슬라럼용 185는 자이언트 슬라럼용 입니다. 즉, 165는 짧은 턴과 미들턴정도 까지 사용하고 185는 미들턴과 롱턴용 이라는거죠
이두개를 번갈아 타보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165를 타다 185를 타면 " 왜 이렇게 안돌아가지;;" 185를 타다 165를 타면 "뭐야;; 지맘대로 휙휙도네;;" 같은 프레스로 턴을 시도했을때 반응이 틀리게 나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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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a/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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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10:47[122.129.24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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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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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추억(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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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23:34[222.99.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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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주~~감사~~전 잘먹었어..(동문서답...)ㅋㅋ 그치~~길면 돌리기 힘들고 짧으면 돌리기 쉽겠지~~ㅋ 중간이 정답일까?ㅋ 다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겠네..그럼 일반 보드는?짧은거와 긴거 차이는?인공설과 자연설에선? 물론 자연설에선 조금 더 긴걸 타도 되겠지? 아닌가? 갑자기 궁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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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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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9 23:17[220.75.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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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거 헝그리 한시간만 뒤져도 나오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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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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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9 23:21[220.75.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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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보드도 알파인과 같은 원리 입니다. 다만 프리스타일을 탈때 키를 맞추는게 키에 따라 체격의 차이가 있으니까 수치로 잡기 뭐해서 그냥 키-15센치 정도로 보는거구요 (키가 2미터라고 프리 185짜리 타지는 안지요) 형같이 좀 마른사람은 원래 사이즈 보다 조금더 작은거 타는게 좋겠지요 근력이 딸려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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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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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9 23:23[220.75.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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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설과 자연설은 쌓였을때 질감이 조금 다름니다. 스키장에서 탔을때 느끼시겠지만 인공설은 피클질을 안해도 조금 빡빡한 느낌이죠 자연설은 약깐 떠 있는 상태라 잘 빠지구요
자연설에서는 넓고 긴 보드가 좋구요 라이딩시 후경으로 타줘야 눈에 데크가 처박히지 않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뭐... 그렇게까지 할정도로 눈이 많이 오지 않구요... 눈이와도 피클질을 해놔서 괜찬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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