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에서 실의에 빠져있다가 반장형님 다시 만나뵙고
다시 익스에 강한 열의가 일고 있는 키 190에 몸무게 조금빼서 92인 권기환이라고 합니다.
2월말까지 열정적으로 익스에 몸을 던져보고자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제가 장비를
부츠는 325t+mbt
바인딩은 s5 구형버클(샀을때 기본셋팅)
데크는 옥시겐 185
이렇게 사용하는데 일단 수백번 동영상을 기억하며 몸을 100번가량 던져봤는데 프론트는
뭔가 잘하면 되겠다는 느낌이 오는데 백사이드는 이거저거 아무리 던져봐도 느낌이 안옵니다. 이래저래 고민을 해봤는데 바인딩의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되고 리프트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좀 두서없지만 질문을 드리면
1. 구형 s5에서 리프트를 빼고 다시 도전해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도끼 바인딩을 구매하는 편이 나을까요? 아님 장비보다는 제 미천한 실력때문에 그런걸까요?
2. sr6장갑과 용접덧장갑과 토시를 함께 구매하고 싶은데 재고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재고가 있으면 어떤식으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2월말까지 가급적 평일은 하이원에서 몸을 던져볼 생각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