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세팅 - 익스카빙에서 말하는 바인딩 세팅 글 : 청소반장
Ec.com에서 말하는 바인딩의 세팅은 리프트/칸트 0도를 추천한다.
– 스위스의 원조들은 익스카빙을 하게되면 데크가 카빙을 그리면서 리프트와 칸트가 저절로 생기게 되고 그로인해 리프트와 칸트가 필요없다고 설명을 하고있다. -
물론 익스 원조들의 의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이 세팅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접근을 해 볼려고 한다.
올시즌 MBT와 익스용 바인딩을 제작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이해를 하게되었다.
아직 우리 사이트에서도 0도 세팅의 이유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논의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 접근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개인적인 접근을 하고자 한다.
1) 익스원조들이 추천하는 리프트/칸트 0 세팅의 조건
지금의 청소부 들은 0도세팅을 기준으로 바인딩과 칸트를 조절한다. 무조건 따라한다. 물론 고수들의 이야기 이므로 따라하는 것도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세팅은 몇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첫번째가 부드러운 부츠.
두번째가 MBT 튜닝이다.
세번째가 부드러운 바인딩이다.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 시킬려면 튜닝이 필수적이다.
이것을 무시하고 0도 세팅을 한다면 익스 라이딩시 몸의 리듬이 부드럽지 않게 된다. 또한 몸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게 된다.
(물론 라이딩이 불가한 정도는 하니다. 하지만 순간 순간 부드럽지 못한 리듬을 가지게 된다.)
첫번째로 로테이션을 할 경우 앞발에 불필요한 압박이 생기고
두번째 초급경사에서 라이딩을 할 때 몸의 중심이 앞으로 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세번째 턴을 하면서 몸이 경직될 수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차이는 익스카빙을 하기위해 몸이 슬로프로 다가 갈 때 그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점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한번 이야기 하기로 하겠다.
처음으로 익스를 시작한다면 바인딩의 세팅을 앞 0도 / 뒤 3도 또는 앞뒤 모두 3도 세팅 후 시작하는 것이 부담이 없을 것이다.
2) 0 세팅의 장점
익스카빙시 몸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한다.
(즉 푸시풀을 할 경우에 몸의 중심이 뒤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
백턴 카빙을 위해 푸시를 할경우 리프트가 있다면 프레스의 힘이 발의 일부분(뒤꿈치)에 집중될 수가 있는데 0 세팅을 할경우에는 보다 넓은 부분에 프레스가 전달 될수가 있다.
또한 90 도 보다 작은 각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은 이미 여러 번 이야기 했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
라이딩을 하면서 0 세팅의 장점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츠. 바인딩이 부드러워야 0 세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가 있습니다. – 세팅을 하실 경우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