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스동호회의 막내뻘~ 본능질주 입니다^^
반장님과 닝겔?!~ 꼽으며 ,이런저런 얘기중~ 글을 쓰게 됐습니다~
조금은 뻘쭘?! 하지만,
저의 07~08시즌 스토리를 몇자 적어 보렵니다^^;
06년 시즌이 끝나고 07년 3월쯤~
알파인에 접하면서 ~ 휘팍에서 처음으로 동호회를 알았드래요~^^;
참고로~ 저는 밴딩턴?! 크로스 스로우?! 크로스 언더?! 이런 용어
잘 몰름니다~ㅜㅜ;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머리가 좋지 않은 관계로
통과~^^;
초보슬로프에서 커브를 못틀어 충돌하는 사고가 예사롭지 않게 비일비재 하던 때였죠
반장님의 동영상을 감상후,,,
이거군! 하던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정말이지 제 머리속이 띵~ 허더군요;;
그리하여 장비를 부랴 부랴~ 마련 했읍죠~
gs를 권장하여 168로 선택후 바인딩 선택후 부츠를 잘못선택하여 중고를 샀죠
물론 싼맛?!에 ,,,ㅜㅜ
하여 물집이 잡히고, 발목의 아픔을 견디며 누울날을 기대하며,슬로프를 뒹굴었습니다
물론, 매일 상급슬로프에서 자유로이 누우며, 턴을 그리던 반장님의 뒷태?!에,
감탄사를 연발중이었습니다.
시즌방에서 매일같이 , 로테이션과 푸시풀~ 3시와 9시 ,등등,,,(용어 생각안남;;;)
반장님과 진희형님의 계속되는 논쟁속에 귀를 기울이고 했습니다.
그러던 , 어느날이었습니다~^0^;
처음으로 프런트 턴의 뽀록샷이 된것입니다~ 음하하^^.; 시작이 반이란 생각에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자신감이 내친김에 백턴에 도전을 했지만,, 역쉬나~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ㅋ
매일 시즌방 오면 엉덩이가 축축~하더군요;
반장님왈~ ;( 옆구리가 축축할때까징 몸을 더 혹사해라~)
그럼으로 로테이션이 된다라고 하더군요~ ㅡ.ㅡ;
정말이지 제생각엔 무지하게 돌린듯한데 ㅡ,.ㅡ;;;;;
결국은 처음 영상 찍던날 백턴에 성공?!은 한듯 했습니다,
영상에도 나와 있지만 일명 띠이용~?! 과 새우꺽기 등등~
제생각엔 정말이지 패트리스와 흡사할듯 내려온것같은데 ;;
역쉬 생각이었습니다^^;ㅋ
영상에 보이는 저의 모습은 무어라 설명을 못하겠더군요 ㅜㅜ;
그래서 07년도에는 반장님께 우겼죠 ㅡ0ㅡ; 장비가 안따라 준다등~ 컨디션이 별루여따는둥~
ㅋㅋㅋㅋ;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제 겨우 기어댕기다 , 걸음마를 시작한 기분입니다
먼가,,,어색하구,, 조금 모자르고,,;;
올해도 변함없이 패트리스 자세를 꼭~ 카퓌 하는 그날 까지 ~
파이팅^^!
시즌이 몇일 ?! 안남았습니다~ 올해도 좋은 자세의 사진과, 추억을 만끽하시길
기원하면서^^; 1탄 종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