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ex자료실 > ex따라하기/칼럼
 

  no.257   글쓴이: 전사   조회: 3029   날짜:2012-01-08  
● link http://
● 제목  스워드 데크를 접해보고

스워드 데크를 인수했습니다.
오크밸리에서 토요일 3시간, 일요일 2시간 라이딩해 싹~ 다 알수 없지만
 
스워드 데크 특성은
1. 상대적으로 우수한 그립력
2. 데크 폭이 프리와 비슷하기에 직진 베이스라이딩시 마찰이 증가해 속도가 덜남
   -> 이런 마찰력 증가가 정설된 슬로프에서는 속도를 충분히 줄여주는 역활을 해냄
 
훌륭한 장비이긴 하나  익스를 누구에게나 허용하는 데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익스를 하기 위해서는 역시 기술적인 부문이 가미되어야 하는데
그 기술이라는게 결코 하루 아침에 얻을 수 없는 것이라
 
그래도 가장 의미있는 것은 그립력이 우수하므로 (상대적으로 힐턴에서 보다 더)
설면에 엣지가 보다 잘 버텨준다는 확신이 있기에
평상시 보다 좀 더 과한 로테이션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다소 실력이 부족해도 익스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단 것은 부인할 수 없음
 
이 데크를 소유하게 됨으로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익스트림카빙이 기술적으로 토턴에서 크로스쓰루를 사용하는데
--- 크로스쓰루란 엣지체인지와 동시에 몸을 슬로프에 가로로 떨어트리는 것임 ---
--- 스위스 동영상이 토턴에서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고 용어는 다를 수 있음 ---
      (그런데 그 동영상에서도 힐턴은 다른 방법으로 익스를 구현하더군요^^)
 
힐턴에서도 당연히 크로스쓰루를 써야 겠다는 확신을 더더욱 나에게 준다
힐턴에서의 크로쓰쓰루란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 결코 아닙니다^^
--- 설면에 엣지를 넣는 순간(엣지체인지) 동시에 몸을 슬로프에 떨어뜨리는 기술 ---
--- 지난번 01시방향 11시방향은 엄밀하게 말하면 노즈 부분이 폴라인을 아주 약간 지나친 의미임 ---
--- 아직까지 힐턴에서 크로쓰쓰루 기술로 익스를 구현한 외국의 동영상은 보지 못함 ---
 
토턴과 힐턴이 다르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하므로
힐턴에서 크로쓰스루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라이딩 하겠음
 
 
 
 
 
[윗글][아래글]

  • 전사
  • 12.01.08 23:06[175.198.147.34]
    : 글 수정이 안되서 카브드(2008) 영상과 달리 최근의(2011) 다른 라이더의 6단계 연습영상에서는 크로쓰쓰루가 분명합니다^^
  • 전사
  • 12.01.08 23:25[175.198.147.34]
    : 라이더 벤의 익스레슨 영상 8분8초에 데크가 에어상태(노즈가 들리고)되고... 엣지를 아직 설면에 넣지 않았음... 그리고 정말 찰라의 순간에 크로쓰스루가 되고 자연스럽게 설면에 눕는 익스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전사
  • 12.01.08 23:50[175.198.147.34]
    : 스워드168cm 회전반경이12.7M군요^^ 어쩐지 실버페일(11미터)보다 턴이 약간은 길어진다 했는데~~
  • 준~
  • 12.01.09 09:15[112.219.81.36]
    : 처음 익스를 접할때 알파인이나 보드의 이론에만 익숙하신 분들은 온갖 용어들을 갖다 붙여 정의 하려고 애쓰죠. 그러다가 익스에 가까워 질 수록 자신의 정의한 모든 용어들이 다 소용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확신하는 이론과 같다면 아마도 선수를 해야 할 것이고 뭔가 이론에 박식한 학계에 있어야 겠죠. 그런데 익스는 그렇게 기술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스위스에서 익스를 처음으로 만든 두 사람 말고는 없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는 이미 변형되어 익스를 구사하기 때문에 스위스 원조들의 용어 조차도 의미가 없죠. 하이원 한번 오셔서 같이 타셔요. 아마도 익스에 필요한 로테이션을 제대로 몸에 익히시고 나면 여기 적으신 글들이 크게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이곳에서 익스를 몸소 익히고 오늘이 있기까지 연구하신 많은 분들께서도 전사님 처럼 디테일하게 학술적으로도 정의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못지않게 익스를 구하사는 인구를 둔 한국의 원보 분들은 더 이상 그런 정의를 내리지 않습니다. 아마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셔서 겠죠. 그리고 세월이 조금 더 지나면 누군가가 적당한 용어와 적절한 논리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이론으로 하나씩 정리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
  • 준~
  • 12.01.09 12:05[112.219.81.36]
    : 뭔가 좀 오해한거 같으신데 상대를 인정해줘야 자신도 발전한다는 말씀은 무슨뜻인가 싶습니다. 댓글 단 내용을 전사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로 받으 들이셨다면 뭐 할말 없구요. 그냥 나중에 단순히 설면에 손을 짚는 수준이 아닌 진짜 익스를 하시게 되셨을때 다시한번 제 글을 읽으시고 님께서 쓰신 글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충고도 아니고 조언도 아닌 제 의견을 쓴글에 이렇게 공격적인 것을 보면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아스카론을 탈퇴하신것과 제 글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구태여 제가 그 과거를 안다고 해서 익스와 일반 라이딩과의 차이점에 대한 이론이 변하는건 아니겠지요. 말만 하지 마시고 그럼 저희와 직접 같이 라이딩을 하면서 익스를 즐겨 보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익스를 보시는 시선이 또 한번 바뀌실겁니다. 그건 제가 장담하지요. :)
  • 준~
  • 12.01.09 12:16[112.219.81.36]
    : 스워드를 어느분께 인수 받으셨는지 실버페일로 하이원 아테나2에서 라이딩을 하는걸 봤을텐데 라는 말씀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닉네임도 이곳에서 첨 뵙는 분인데 구태여 잘 가지도 않는 아테나2에서 알파이너가 라이딩을 하는데 데크가 실버페일인지 게다가 라이더가 전사님인지 아닌지 까지는 제가 알 재주가 없구요. 그리고 정말 재밌고 궁금한건 2008년 아스카론에서 탈퇴하던 때랑 이 댓글과 의견개진에 있어서의 논점과는 무슨 인과관계가 있는지도 상식적으로던 논리적으로던 이해를 못하겠구요.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라면 이렇게 제 의견을 적은 제 글도 상대로서 인정을 해주어야 자신도 발전이 있으시겠지요. 여기 달린 댓글을 무조건 공격으로만 받지 마시고 의견으로 받으시면 님께서도 많은 발전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일반 옆에서 지나가면서 라이딩하는거 말고 저희와 직접 섞여서 같이 의견 나누면서 자세를 배워가면서 라이딩 해 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그리고 알파인은 실력이 늘면 동작이나 자세는 비슷해 진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일반 알파인과 전혀 다른 자세를 취하는 저희 반장님이나 실지로 익스를 구사하고 있는 그분들의 실력은 그렇지 못한거라서 그런건지 반대로 질문드려봅니다.
  • 형규
  • 12.01.09 13:14[211.41.55.253]
    : 진정한 익스는 라이더 벤이 보여준 영상이 아니라 본인에 맞는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벤 연습영상은 푸쉬풀을 기본으로 하는 초기 스위스 스타일이고 BJ턴은 한국 슬로프에 맞게 다시 개발되어진 것입니다. 여기는 하나의 스타일이 진정한 익스다 라고 정의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익스스타일도 조금씩 다르기에 어느것이 정답이다라는 정의를 내리지 않고 즐겁게 재밌게 즐겨라가 여기 분위기 입니다.
  • 지나가다..
  • 12.01.09 13:28[203.226.205.75]
    : 익스도 아직 해 본적도 없는 사람이 이론을 들이대며 여기서 익스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익스는 라이더 벤이다 라고 하면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 옹알이도 못하는 애기가 한글을 봤다고 해서 웅변대회 나갈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스위스를 능가하는 천재인가? ㅋㅋㅋㅋㅋㅋ
  • 도우너
  • 12.01.09 13:44[112.216.94.99]
    : 이상한 사람이 또 나타났네... 논쟁? 궤변?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그냥 어떻게 타던 굼벵이턴을 하던 슬로프를 배카빙 등카빙으로 계속 내려가던 그냥 웃으면서 각자의 스타일을 인정해주고 즐기는것뿐 이런 소모전은 삼가했음 하네요... 이제 제 글 밑에 어느 댓글도 안달리길 기도하면서...
  • 대화니다[김대환]
  • 12.01.09 18:45[59.30.3.74]
    : 에브겐의 노즈가 들리는 영상은 프론트 들어갈때 푸시풀동작이 과해지면 후경이 되는데 그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다 저역시 과한 푸시풀시에 프론트가 뜨고 있고요. 크로스쓰루와는 거리가 있는듯 싶네요.
  • 대화니다[김대환]
  • 12.01.10 13:28[59.30.3.74]
    : 한마디 덧붙이자면 알파인 특성상 그리고 익스 특성상 토턴과 힐턴은 엄연히 다릅니다. 토턴과 힐턴이 모노스키처럽 좌우대칭이 아니고서야 같을 수가 없지요. 대칭이면 토턴힐턴이 없긴 하지만요. 너무 이론에 치중하지 마시고 자신이 타는걸 동영상 찍어서 보시고 다른 사람 라이딩과 한번 비교해보길 권장해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지날 슬로프 최대경사각과 평균 경사각이 얼만지 한번 보세요
  • 현주
  • 12.01.10 23:06[183.101.111.6]
    : 좋은 정보네요 스워드가 익스에 좋다고만 알고 있지 직접 느끼는걸 적어 주셨네요 전 도끼로 바로 넘어와서 ㅎㅎ 근데 상급 슬로프 일수록 설면이 가깝나요?
  • carver(현주)
  • 12.01.11 13:22[119.195.171.237]
    : 그리고 다른분의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적습니다. 물체의 마찰저항은 마찰면의 크기와 상관이 없습니다.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신것은 기분탓이 아닐까 싶네요
  • leeho730
  • 12.02.01 07:42[123.98.131.9]
    : 25-35도의 강설 상급에서는... 넘 바빠요 ㅜ.ㅠ 그냥 전 리듬감에 맞춰 푸쉬 풀 이 두 단어를 주문삼아 내려 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