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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48   글쓴이: 청소반장   조회: 914   날짜: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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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반장의 헛소리] 터지지 않는 90% 찾기

이번주는 좀 오래 라이딩을 했습니다. 화.수.목.금



목요일은 지산에서 번개도 했고...

프론트를 어느정도 할수있는 분들은 이제 백턴을 연습할텐데... ^^

제가 요즘 백턴에서 슬럼프에 빠져있습니다.

왜그러는지 작년에 타던 느낌과 리듬이 잡히지가 않네요. ㅜ.ㅜ



요즘 백턴의 문제점을 찾고자 이렇게 저렇게 시도를 해 봅니다. 덕분에 무지하게 굴러 다닙니다. ㅎㅎㅎㅎ



-한가지 부상방지 노하우를 말씀드리면-



백사이드와 프론트사이드에서 눕기를 연습하시다 보면 보드의 그립력 저하로 엣지가 터지고 보드가 슬로프에서 튀어다닙니다. 이럴때 발목에 무리가 가고 몸에 충격이 옵니다.



청소가 숙달되기 전에 이 단계를 넘어가야 되는데 사실 몸이 많이 힘듭니다. ㅜ.ㅜ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배카빙 등카빙을 사용해서 충격을 줄여볼수가 있지만 그 전에는 그 충격을 다 몸으로 받아 내야만 됩니다.



프론트와 백을 연습하실때 하프턴을 위주로 연습하시고 .....

가장중요한것 푸시할때 엣지가 터지지 않는90%를 찾아 내는데 집중을 해 보세요.

(푸시를 90%정도만 하면 엣지가 대책없이 터지거나 하지않습니다. 어느정도 안정성을 가지고 슬로프를 가로질러 가게됩니다.)



즉 푸시를 100% 하지않고 90%만 하고라이딩을 진행하는 겁니다. 물론 중심은 앞발에 있는거구요.



"엣지가 터지지 않는 90%를 한번 찾아보세요. 보다 부드러운 라이딩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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