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 날림[이형수]

필요한 도구들
1) 각도기 (너무예리하면 컨트롤이 힘듬)
- 강설 : 88도
- 다진설 : 89~90도
2) 고무숫돌 & 사포 : 녹제거에 사용
3) 다이아몬드 파일 & 콤비스톤 : 버제거, 경화된 부분 제거
4) 파일(야스리)200mm, 150mm : 에쥐 절삭
5) 싸이드 월 프레너 : 보드 옆의 ABS 수지를 깍아냄
에쥐튜닝 작업

1) 녹제거 : 고무숫돌을 이용해서 녹을 제거한다.
2) 경화된 부분 제거 : 콤비스톤, 사포 혹은 다이아몬드파일로 제거한다. (사진은 콤비스톤)
(경화? : 에쥐나 돌맹이등과 충돌하면 불꽃이 튀면서 당금질이 된다. 파일로 절삭이 안되므로 제거한다)

3)싸이드 월 프레너를 사용하여 보드 옆의 ABS 수지를 깍아냄
ABS수지의 벽이 뛰어나와 있으면 사이드에쥐의 정비가 되지 않는다.

4) 에쥐 절삭
각도기에 파일(야스리)을 결합시키고 한쪽 방향으로 에쥐를 절삭한다.
200mm 파일로 작업을 한 다음, 미세 절삭을 위해서 150mm 파일로 작업을 한다.
이때 손가락 끝으로 에쥐를 만졌을때 예리하게 지문이 느껴질 정도로...
tip!! 절삭전에 매직이나 인주등을 사용해 에쥐 표면을 칠해두면 절삭된 부위의 확인이 쉽다.


5) 버 제거 & 포리싱 : 파일작업을 하고 나면 에쥐의 표면이 톱날처럼 거칠어지는데 이를 매끄럽게 정리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파일에 물을 묻혀 거칠은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갈아준다.
노가다지만 거울처럼 반짝 거릴때까지 갈아주면 더 좋고!! ㅋ